[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시가 2024년 경기도 시‧군 농정업무 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8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제29회 경기도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와 경기도 시·군 농정업무 평가 우수기관 시상식에서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상식 모습[사진=안성시] |
농정업무평가는 도 농정 주요과제와 시·군 정책의 연계성 강화 및 혁신적인 농정시책 발굴 등을 위해 경기도에서 실시하고 있다.
도 내 31개 시·군을 2개 그룹(도농형, 도시형)으로 나누어 농·축·수산 33개 분야에 대해 서면(현장)평가와 특수시책평가를 거쳐 평가됐다.
이상인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안성시가 4년 연속 농정업무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우리시의 농정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안성시 농업의 발전과 농업인의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농정시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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