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찬우 기자 = 현대차가 인공지능(AI) 인프라 강화를 위해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GPU) 5만장 도입을 확정했지만, 구체적인 활용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29일 컨퍼런스콜 질의응답에서 "엔비디아 GPU 5만장 도입에 대해서는 이미 구매 결정과 협의가 완료된 상태"라면서도 "어떤 시점부터, 어떤 방식으로 활용할지에 대해서는 현재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 중"이라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스마트카, 자율주행, 휴머노이드 로봇 등 미래 사업과의 연계 가능성을 언급하며, 관련 프로젝트가 본격화되는 시점에 맞춰 GPU 활용이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다만 "현 시점에서는 연내 활용 여부를 단정하기는 어렵다"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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