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전욱휴 전문위원·특파원 = 그린주변의 상황에 따라서 아주 다양한 핀 공략 방법이 있다. 그리주변에 특이한 장애물이 없고 핀까지도 거리가 있다면 공략 방법은 몇가지로 좁혀진다. 이번 시간에 소개해 드리는 영상은 바로 피치앤런이다.
이 영상에서 프래드 그리핀은 ‘랜딩 스팟’을 설명의 주제로 설정했다.
피치앤런에서 볼을 어느 지점에 떨어지게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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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그레이트티쳐스, 프래드 그리핀의 그린주변에서 만나는 피치앤런(Pitch-N-Run)’
다양한 클럽을 사용할수 있다. 클럽 마다 비율이 다르다. 어떤 클럽은 떨어져서 굴러가는 비율이 1대1로 같게 나온다.
또 어떤 클럽은 1대3으로 비율이 발생한다. 즉 떠서 날아가는 거리가 5야드 이면 굴러가는 거리가 3배나 긴 15야드를 굴러 간다는 것이다.
영상에서 프래드 그리핀은 볼이 떨어질 지정을 먼저 정하라고 강조 한다.
이 지점이 바로 ‘랜딩 스팟’ 이 된다.
‘프래드 그리핀의 피치 앤 런’의 내용 정리
1. 가장 먼저 상화을 파악한다. 크럽 선택 보다 우선시 되어야 한다
2. 그리고 가장 평평한 지점을 찾는다
3. 평평한 지점을 확인한 후에 홀까지의 거리를 확인하고 비율에 맞는 클럽을 선택한다
준비된 영상에서는 정리된 요점 정리 보다 자세한 장면을 볼 수 있다.
동영상을 통해 이해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며 랜딩 스팟이 어떻게 설명 되어지는지 알아 두시면 실전에서 유용하게 쓰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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