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전욱휴 전문위원·특파원 = 긴 거리에서 진행되는 퍼팅을 일반적으로 레그(Lag)퍼팅이라고 한다.
15야드 이상의 거리를 골프의 퍼팅에서는 긴 거리로 간주한다. 퍼팅 교육을 시킬때 볼이 굴러가는 거리는 백스윙의 크기와 비례한다고 가르친다.
보통 10야드 전후의 거리에서는 가능하다. 하지만 거리가 아주 멀어지면 볼의 거리를 만들어 내기 위해서 무한정 백스윙의 크기를 크게 할수는 없다. 숏게임의 최고의 교습가인 스탠 어틀리는 긴거리의 레그 퍼팅에 대하여 중요한 메시지를 전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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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거리에서 퍼팅을 하게 될 때는 볼의 거리를 조절하기 위해서 볼을 때려 치는 듯한 모양으로 볼을 치라고 이야기 하고 있다. 이러한 자세는 백스윙을 아주 크게 하지 않고도 볼의 거리를 만들수 있게 해준다.
좀더 정밀한 자세를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스윙의 리듬과 박자감을 갖기 위해서 메트로놈(Metronome)을 켜 놓고 퍼팅 연습을 하라고 강조한다.
정해진 거리에서 반복적인 연습을 하게 될때 거리감을 익히기에 좋은 도구가 될수 있기 때문이다. 준비된 영상에서는 더 구체적인 설명과 전영인선수의 시연을 통해서 이해력을 높여 주고 있다. 반복적인 보게 되면 실전 연습 이상을 효과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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