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탈덕수용소, 장원영 소속사 스타쉽에 5000만원 지급하라"[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아이돌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유튜버 '탈덕수용소'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 1심에서 일부 승소했다.서울중앙지법...2025-06-04 14:22
'10·26 사건' 김재규 재심 내달 시작...사형 집행 45년만[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10·26 사건으로 사형당한 고(故) 김재규 전 중앙정보부장의 형사재판 재심이 사형 집행 약 45년 만인 다음 달 시작된다.4일 법조계에 따르면...2025-06-04 11:48
이창수 중앙지검장·조상원 4차장 사직서 수리...직무대행 체제 돌입[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이창수 서울중앙지검 지검장과 조상원 4차장검사의 사직서가 수리됐다. 이에 중앙지검은 다시 직무대행 체제로 전환된다.4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2025-06-04 10:10
檢, '아파트 시스템가구 입찰 담합 의혹' 한샘 본사 압수수색[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아파트에 설치되는 시스템 가구 입찰 과정에서 벌어진 담합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가구업체 한샘 본사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2일 법조계에 ...2025-06-02 21:31
이창수 중앙지검장 사표, 새 정부서 처리될 듯…선거일도 업무 지휘[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지난달 건강상의 이유로 전격 사의를 표명한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의 사표 수리 여부가 6월 3일 대통령 선거 이후 출범할 새 정부에서 결정될 것으로 ...2025-06-02 21:21
'文에 뇌물공여 혐의' 이상직 전 의원, 국민참여재판 신청[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 문재인 전 대통령에게 뇌물을 공여한 혐의로 기소된 이상직 전 국회의원이 첫 재판 절차를 앞두고 재판부에 국민참여재판 희망 의사를 밝혔다.2일 법...2025-06-02 17:39
'李 대장동 증거조작' 주장에 檢 "정영학, 법정서도 증언" 반박[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검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대장동 개발비리 사건' 증거를 조작했다는 민주당 주장을 정면 반박했다.서울중앙지검은 2일 "민주당은 전...2025-06-02 16:37
[대선 D-1] 대리투표·투표소 무단침입 등 선거 사건, 어떤 처벌받나[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남편 명의로 대리투표한 선거사무원 구속, 댓글조작 의혹 등 논란이 잇따르는 가운데 선거 관련 위법 사건에 처벌 수위에 관심이 쏠린다.2일 법조계...2025-06-02 16:27
[ANDA 칼럼] 누가 아닌, '내가' 바꿔야 할 시간[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지난해 12월 3일 윤석열 대통령이 계엄령을 선포한 이후, 우리는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윤 대통령이 탄핵소추되자 한덕수 ...2025-06-02 15:14
'中대사관·경찰서 난입' 캡틴아메리카 尹 지지자, 1심 실형 불복 항소[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 영화 마블 캐릭터 '캡틴 아메리카' 복장을 하고 중국대사관과 경찰서 난입을 시도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윤석열 전 대통령 지지자가...2025-06-02 14:13
'횡령·배임' 조현범 한국앤컴퍼니 회장, 1심 징역 3년 불복 항소[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 200억원대 횡령·배임 등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된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이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2일 법...2025-06-02 11:49
시민단체, '댓글조작 의혹' 김문수·리박스쿨 대표 檢 고발[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제21대 대통령선거를 하루 앞두고 극우 성향 단체 '리박스쿨'이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에게 유리하도록 댓글을 조작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시민단체가...2025-06-02 11:30
구속 기로에 놓인 5호선 방화범[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서울 지하철 5호선 전동차 안에서 방화로 화재를 일으킨 60대 남성 원 모 씨가 2일 오전 서울 양천구 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2025-06-02 10:17
구속심사 출석하는 서울 5호선 방화범[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서울 지하철 5호선 전동차 안에서 방화로 화재를 일으킨 60대 남성 원 모 씨가 2일 오전 서울 양천구 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2025-06-02 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