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톡] '녹두전' 장동윤 "영혼 갈아넣어 녹두 만들었죠"[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조선로코-녹두전'의 장동윤이 차세대 로코킹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코믹, 로맨스, 액션이 어우러진 사극 장르 드라마란 쉽지 않은 미션을 완수해냈다....2019-11-29 08:31
[스타톡] '나의 나라' 인교진 "멋있는 역할, 할 수 있을까요?"[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다음 작품에서 어떤 좋은 모습을 보여드려야 하나, 직업적으로 어떻게 만족감을 채울 수 있을까. 이게 연기자로서 20년째 하는 고민이죠."배우 ...2019-11-29 08:01
[스타톡] '동백꽃 필 무렵' 공효진 "사람에게 위로받는 희망 봤죠"[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공효진이 이번에도 해냈다. '동백꽃 필 무렵'으로 또 한번 인생작을 갈아치웠다. 자연히 그가 연기한 타이틀롤 '동백'도 다시 없을 캐릭터로 남았다....2019-11-28 09:01
[스타톡] 마흔파이브 "같이 모여 가치 있는 일 하고 싶어요"[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개그맨으로서 대중에 의무를 다 하지 못했던 것 같아요. 이렇게 같이 가치 있는 일을 해나가고 싶어요."1981년생 개그맨 허경환과 박영진, 김...2019-11-27 08:01
[스타톡] 에릭남 "K팝 장르의 다양성 보여드려야죠"[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K팝이 장르도 많고, 다양한 가수가 있다는 걸 알려주고 싶어요. 단순히 댄스 음악이 아니라 힙합, 알앤비처럼 다채로운 장르를 아우르는 가수들을 모...2019-11-22 08:01
[스타톡] '카센타' 박용우 "꼰대되지 않는 게 인생 모토죠"[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야심 차게 아내의 고향으로 내려왔다. 하지만 결혼을 반대하던 처가 식구들은 여전히 그를 본체만체하고 운영 중인 카센타에는 파리만 날린다. 그러던 어...2019-11-16 08:01
[스타톡] '꽃파당' 김민재 "더 많은 책임감과 부담 느꼈죠"[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처음으로 주연을 맡으니까 전에는 몰랐던, 그리고 보이지 않던 것들이 눈에 띄더라고요. 이런 책임감과 에너지가 제 자신이 연기를 잘할 수 있는 환경...2019-11-13 08:01
[스타톡] YB "'국민밴드' 수식어보다 마음가짐이 중요하죠"[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우리 이야기를 지금의 방식으로 표현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그래야 많은 사람들이 우리 이야기를 쉽게 들을 수 있을 것 같더라고요. 어찌 보면 진화의...2019-11-12 11:01
[스타톡] 지코 "편견없이 봐주셨으면 해요"[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즐겁거나 신나는 음악이 듣고 싶을 때, 많은 분들이 제 음악을 찾아주셨어요. 이제는 그 밖의 감정들도 채워주는 아티스트이고 싶습니다."2011...2019-11-12 08:01
[스타톡] 갓세븐 "성적, 신경은 쓰여도 연연하지 않아요"[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가수들에게 영감을 주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어요. 대중에는 '라이브 잘 하고 무대 잘한다'는 칭찬을 듣고 싶습니다."그간 청량함을 주무기로 활동...2019-11-10 08:01
[스타톡] 자이언티 "활동 시작하기 위한 발판 마련했죠"[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아직도 음악하면서 감사한 순간을 많이 느껴요. 저를 좋아해주시는 분들을 보면 신기하고요. 그냥 앞으로도, 지금처럼 저를 기억해주시고 까먹지만 않는...2019-11-08 11:01
[스타톡] '블랙머니' 이하늬 "늘 설레고 애끓어요"[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유난히 바쁘기도 했고 감사한 일이 많았던 시간이에요."올 초 영화 '극한직업'과 드라마 '열혈사제'로 흥행 2연타에 성공한 배우 이하늬(36)...2019-11-08 08:31
[스타톡] '우아한 가' 임수향 "즐길 여유, 이젠 생겼죠"[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예전엔 연예계 생활과 배우를 택한 게 힘들 때가 있었죠. 지금은 감사해요. 경험하지 못한 부분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으니까요. 거기서 만족이 있...2019-11-07 09:01
[스타톡] '82년생 김지영' 공유 "기존 이미지 걱정했죠"[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시나리오를 읽은 후 그는 가장 먼저 매니지먼트 관계자에게 전화를 건다. 대개 그랬다. 하지만 이번엔 아니었다. 혼자 엉엉 울고 나서는 어머니에게 전...2019-10-24 08:37
[스타톡] '82년생 김지영' 정유미 "나아가고 싶어요"[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누군가는 '용기 있다'며 치켜세웠고, 누군가는 '페미니스트'라고 손가락질했다. 하지만 정작 당사자는 그 어느 반응에도 휩쓸릴 생각이 없어 보였다. ...2019-10-23 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