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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9 (화)

李대통령, 쿠팡 직접 언급..."형법보다 과태료 현실화 해야"

"해외선 과징금·징벌적 배상 폭탄"
쿠팡사태 국내소비자 두번 우는 이유

국민연금, 환율 방어 수단 전락하나…외화채 발행 본격 검토

동부지검, '마약밀수 의혹' 세관직원들 무혐의 "외압 확인 안돼"

중·러 군용기 9대 또 KADIZ 진입…공군 전투기 긴급 대응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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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美 FOMC 경계 속 약보합…0.27% ↓

마지막 정기국회까지 파행…與 "민생 발목 잡기"·野 "8대 악법 철회해야"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2025년 마지막 정기국회까지도 여야는 양보하지 않았다. 더불어민주당은 사법개혁안 강행의 뜻을 굽히지 않았고, 국민의힘은 이에 반발해 무제한토론(필리버스터)에 들어갔다. 국회는 9일 오후 4시 본회의를 열고 예산안 처리에 따른 부수

태안 화력발전소 폭발 화재 1시간여 만에 진화...작업자 2명 화상

[태안=뉴스핌] 오종원 기자 = 충남 태안화력발전소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1시간 5분 만에 불길이 잡혔다. 9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4분쯤 충남 태안군 원북면 태안화력발전소 내부에서 폭발음과 함께 불이 났다는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다

학폭은 대입 불이익인데, 강력 소년범 전력은 비공개...국회서 형평성 '도마'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황혜영 인턴기자 = 배우 조진웅의 과거 소년범 전력이 사회적 논란으로 번지는 가운데,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학교폭력과 소년범 전력을 둘러싼 대입 반영 문제가 도마에 올랐다. 학교폭력 전력은 대입에 강하게 반영하면서, 더 중한 강력범죄 소년범

송파한양2차 재건축, 시공사 2차 입찰 GS건설 단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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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톡] 이수지·정이랑 "수위 고민?…게스트들이 작정하고 나와요"

[스타톡] 정인지 "생동감 위해 특수 렌즈 착용, 각막에 상처 입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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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Live] "차범근·야인시대을 왜 적었냐?"...김계리 질문에 노상원, '급발진' | 25.12.08 尹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

[스팟Live] *풀영상* "'8대 악법' 추진한 민주당 규탄"...여당 폭주에 송언석 분노 | 25.12.09 국민의힘 의원총회

[스팟Live] "종교단체 해산 가능해요?"...특정 단체 저격한 李대통령? | 25.12.09 제53회 국무회의

[스팟Live] 테슬라 FSD에 맞불...현대차 포티투닷, 일반도로 자율주행 영상 공개

[스팟Live] *풀영상* 열심히 일하는 이상적인 정부의 모습...이재명 정부의 열띤 토론과 보고들까지! | 25.12.09 제53회 국무회의

[스팟Live] "정부는 이러면 안 돼요"...국무회의 중 표정 굳은 李대통령 | 25.12.09 제53회 국무회의

검찰, '선행매매로 112억원 이익 취득' 전직 증권사 직원·기자 구속 기소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주식 종목 기사 보도를 이용한 선행매매로 112억원 상당의 이익을 취득한 혐의인 전직 경제지 기자 A씨와 범행을 공모한 전직 증권사 출신 B씨가 각각 구속 기속됐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2부(부장검사 김정환)은 9일 이들을 구

한동훈 "李 대통령 '종교단체 해산' 발언, 돈 준 거 불면 죽인다는 협박"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사실상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을 겨냥한 '종교단체 해산' 발언에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우리가 돈 준 거 불면 죽인다는 공개 협박"이라고 비판했다. 한동훈 전 대표는 9일 페이스북을 통해 "이 대통령

업비트 450억 해킹 '온체인 실시간 감시가 답'...아캄 해법 부상

백해룡, 인천세관 등 6곳 압수수색 영장신청…"세관 밀수 가담 정황 증거 넘쳐"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서울동부지검 세관 마약밀수 연루 의혹 합동수사단(합수단)이 중간 수사 결과에서 관련자들을 무혐의 처분한 가운데 백해룡 경정이 인천공항세관 등 6곳을 대상으로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했다. 9일 백 경정은 언론 공지를 통해 "관세청

힐하우스, 중국계 자본 맞나? 이지스자산 매각 승인 쟁점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국내 최대 부동산 자산운용사인 이지스자산운용의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싱가포르계 사모펀드(PEF) 운용사 힐하우스인베스트먼트(힐하우스)가 선정된 가운데, 향후 금융당국의 대주주 적격성 심사가 최종 인수를 앞두고 관건이 될 것이란

특파원 리포트

김근철의 Globe

장일현의 런던아이

조용성의 금일중국

권지언의 투자&트레이딩

오늘의 포토

'국민을 위한 사법제도 개편' 공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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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민 사장, '한진 언박싱데이 2025'

2025 배민파트너페스타

남편 살해 60대 여성 A씨, 영장실질심사 출석

관봉권·쿠팡 특별검사 현판식

전국법원장회의 개회...'내란전담재판부·법왜곡죄' 논의

자율주행 붐 타는 삼성 파운드리…'차량용 칩' 새 먹거리로 부상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자율주행 확대로 차량용 반도체 수요가 급증하면서 삼성전자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사업이 새 성장축을 확보했다는 평가가 힘을 얻고 있다. 차량용 반도체 시장이 향후 5년 동안 연간 11% 씩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테슬라와 현대

경찰, 박나래 특수상해 등 혐의 입건...전 매니저들 고소장 접수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갑질 의혹'이 불거진 방송인 박나래가 경찰에 입건됐다. 9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8일 박나래 관련 전 매니저들의 고소장을 접수했다. 고소 혐의는 특수상해,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다카이치 "다케시마는 일본의 고유 영토" 거듭 주장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다케시마(일본 측이 부르는 독도의 명칭)는 일본의 영토라고 거듭 주장했다. 9일 일본 중의원 예산위원회에서 다카이치 총리는 자민당 다카미 야스히로 의원이 "한국에 의한 불법 점거 상황이 변하지 않았

'아동수당법' 개정 늦으면 2017년생 36만명 지급 못 받는다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올해 아동수당법이 개정되지 않으면 2017년생 36만2508명이 아동수당을 받지 못할 예정이다. 9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이재명 정부는 국정과제로 만 8세 미만인 아동수당 지급 대상을 내년부터 2030년까지 매년 1세씩 늘려 만 13

[AI MY 뉴스브리핑] 김혜경 여사의 '김장 외교'…"세계와 나누는 김치의 날"

* 'AI MY 뉴스'가 제공하는 AI 어시스턴트로 요약한 내용으로 퍼플렉시티 AI 모델이 적용됐습니다. 상단의 'AI MY 뉴스' 로그인을 통해 뉴스핌의 차세대 AI 콘텐츠 서비스를 활용해보기 바랍니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김혜경 여사가 9일 주한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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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정보 유출] 피해 불안·보상 찔끔에 두번 우는 소비자들...해외 사례와 비교하니

AI 투자 버블은 필연인가...혁신 기술의 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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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MY 뉴스] 연준 점도표, 연말 뉴욕증시 훈풍의 조건은

* 'AI MY 뉴스'가 제공하는 AI 어시스턴트가 답한 내용으로, 퍼플렉시티 AI 모델이 적용됐습니다. 상단의 'AI MY 뉴스' 로그인을 통해 뉴스핌의 차세대 AI 콘텐츠 서비스를 활용해보기 바랍니다. 질문 : 연말 뉴욕증시 랠리를 가져올 수 있는 연준

[GAM] WBD 인수전 '삼각게임' ①파라마운트 판세? 엘리슨과 CNN

[AI그래픽뉴스] "올해 목표 아직 끝난 게 아니다"... 지금부터 만회하는 법

[뉴스핌 Newspim] 홍종현 미술기자 (ca

복지부, 26년 만에 의료급여 부양비 폐지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내년 1월부터 26년 만에 의료급여 부양비 제도가 폐지된다. 보건복지부는 오후 2시 '2025년 제3차 중앙의료급여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 ◆ 26년 만에 의료급여 부양비 폐지…의료급여 수급자, 외래

홍명보호, 48개국 중 7번째로 짧은 '최상급 동선'…체력부담 최소화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한국 대표팀은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48개국 가운데 7번째로 적은 396마일(약 637km)만 이동하는 '꿀 일정'을 배정받았다. 세 경기 모두 멕시코에서 치르며, 고지대·폭염 변수에도 이동 피로도 측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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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조직개편 어디로]⑤ 개혁 없는 독점의 한계…'일하는 기관'으로 재구성해야

[100대 CEO] 카카오, 신뢰·성장동력 회복 과제 직면…창업자 김범수 다시 주목

증권가 60년대생이 사라진다…7080이 신규 임원 독차지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올해 하반기 금융투자업계 임원 인사에서 1970~1980년대생들이 독차지하며 세대교체가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1960년대생은 CEO(최고경영자)급을 제외한 대부분 자리에서 물러나 조직 내 임원 라인업의 체질 변

캣츠아이, 美 뉴욕타임스 선정 '올해의 노래' 2위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의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가 미국 문화·예술·미디어 전반에 걸쳐 최고의 인물과 작품을 선정한 뉴욕타임스 연말 결산 2개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뉴욕타임스는 7일(현지 시각) '베스트

쿠팡 사태에 中 네티즌 반응보니..."한국 내 중국인 취업 힘들겠네"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쿠팡의 고객 3370만명의 개인정보를 유출한 피의자가 중국 국적 전직 직원이라는 소문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국내외 중국인들도 이번 사건에 대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것이 포착됐다. 9일 뉴스핌 취재에 따르면 중국 SNS 어

'나 홀로' 가구 절반, 12평 이하 거주·연소득은 3000만원 이하

[세종=뉴스핌] 김범주 기자 = 지난해 '1인 가구'의 절반 가량은 연소득 3000만원 이하를 벌고, 12평(40㎡) 이하의 집에 거주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인 가구가 느끼는 외로움과 우울감도 비교적 높았고, 주말 여가활동은 동영상 콘텐츠 시청이 압도적으로 많

조현민 한진 사장 "브랜드·인플루언서·물류, 연결된 커머스 시대 열겠다"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한진(이하 한진)이 해외 진출을 준비하는 K-브랜드를 위해 글로벌 물류와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결합한 새로운 커머스 전략을 제시했다. 택배 중심을 넘어 브랜드의 글로벌 성장 파트너로 도약하겠다는 포석이다. 한진은 9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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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서면 우사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경주 비철금속제련 공장서 화재…40대 공장 관계자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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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광수의 문화프리즘 조진웅의 죄와 벌

장환수의 스포츠인앤아웃 클레멘스와 로즈, 메이저리그가 끝내 답하지 못한 질문

오동룡의 밀리터리 인사이드 中 함재기, 일본 F-15에 레이더 조사…"공중 충돌 직전 상황"

2025년 12월 09일

트럼프 "넷플릭스·파라마운트 둘다 친하지 않아...시장 점유율 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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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17.6조원 긴급 수혈" 관세 직격탄 '성난 농심' 달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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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AI 규제 일원화 행정명령 이번주 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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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08일

트럼프 "넷플릭스의 WBD 인수 문제될 수 있어"...심사에 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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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06일

트럼프 "미국서 초소형차 제조 승인…지금 바로 생산 시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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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한일, 국방비 늘려야"…'美 우선주의' 국가안보전략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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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美 기업, 민주콩고·르완다서 희토류 채굴… 큰 돈 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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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04일

트럼프 "미·러 모스크바 회담 성과 괜찮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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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바이든, 정적에 사법체계 무기화" 민주당 의원 부부 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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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브라질 룰라와 통화서 무역·제재 논의...조만간 만나길 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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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전문가 "美, 中 견제 위해 일본·호주 내세워...역내 긴장 고조"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미국이 새로 발표한 국가안보전략(NSS)이 동아시아 역내 긴장을 고조시킬 것이라는 중국 학자의 예상

'왕이 면전 희토류 비난' 독일 외무 "中과 협력 강화 원해"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에 비판적인 목소리를 내왔던 독일 외무장관이 중국을 방문해 중국과의 협력 강화 의지를 피력했다. 요한

중국, 美·獨 독점 첨단소재 아디포니트릴 국산화 성공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이 나일론66의 핵심 원료인 아디포니트릴(ADN)을 국산화하는 데 성공했다. 중국화학공정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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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 및 반론보도] 한강버스 승강장 탓에 '서울 풍경 망쳐'..."강변서 시민 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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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 세대 내려갈수록 회장 빨리 된다...4세는 12년 7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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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 60년대생이 사라진다…7080이 신규 임원 독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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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D 인수전 '삼각게임' ②넷플릭스 득실 딜레마, 시너지의 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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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공사 리포트]⑤ 태영건설, 워크아웃 이전 수준 회복...회생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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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48개국 중 7번째로 짧은 '최상급 동선'…체력부담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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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예결위, 내년도 예산안·기금안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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