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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넷플릭스⑤ 오징어게임2 나오면 넷플릭스 주가 전 고점 돌파?

기사입력 : 2024년02월19일 17:11

최종수정 : 2024년02월20일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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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구독자수 2억6천만명 돌파
광고 지원 요금제 도입이 게임 체인저
연간 영업이익 9조원 사상 최대
올해 말 오징어게임2로 전고점 700달러 넘을까?

[서울=뉴스핌] 한태봉 전문기자 = 넷플릭스가 기존 빅테크 기업들과 차별화되는 점은 바로 구독료를 따박 따박 징수한다는 점이다. 구글이나 페이스북(메타)은 수익의 대부분이 광고매출이다. 반면 넷플릭스 수익의 대부분은 매월 징수하는 구독료에서 나온다. 어마어마한 차이점이다.

넷플릭스 로고와 팝콘 [사진 = 셔터스톡]

◆ 넷플릭스 '광고형 요금제' 도입으로 가입자 수 증가

그런데 넷플릭스가 구독료 100% 정책을 내려놓고 지난 2022년 11월부터 새롭게 '광고 지원 요금제'를 출시했다. 광고를 시청할 경우 구독료를 일정부분 낮춰 주는 정책이다. 구독자들의 가격 저항을 누그러뜨리기 위한 불가피한 전략이다.

그런데 '광고 지원 요금제'는 그간의 넷플릭스 철학과는 맞지 않다. 다행인 건 완전 무료가 아니라는 점이다. 한국의 경우 '광고형 스탠다드'의 요금은 5,500원이다. 반면 일반 '스탠다드' 요금은 13,500원이다. 두 요금제의 격차는 무려 8,000원이다.

미국의 경우 '광고형 스탠다드' 요금은 6.99달러, '일반 스탠다드' 요금은 15.49달러로 책정돼 있다. 두 요금제의 금액차이는 8.5달러에 달한다. 광고형 요금제 도입을 계기로 한국에서는 2023년 12월에 기존 1인 요금제였던 9,500원의 베이직 요금제를 폐지했다. 이미 그 전에 미국, 영국, 캐나다 등에서도 베이직 요금제의 신규 가입을 중단했다.

광고형 스탠다드로 콘텐츠 시청 시 1시간당 약 4분간 광고를 시청하게 된다. 연속 4분은 아니고 프로그램 시작과 중간에 15초, 30초, 45초 광고가 다양하게 등장하는 게 특징이다. 구독자의 선택권을 넓혀 줬다는 점에서 구독자들의 반응은 나쁘지 않다.

이 정책은 결과적으로 넷플릭스의 사용자수를 증가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됐다. 2024년 1월에 넷플릭스 광고 책임자인 '에이미 라인하드(Amy Reinhard)'가 '광고 지원 요금제'의 현재 활성 사용자수는 약 2,300만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2023년11월의 1,500만명과 비교하면 무려 800만명이 증가한 수치다.

넷플릭스의 '광고형 요금제' 도입 국가는 2023년 10월 기준 12개 국가(한국, 미국, 영국, 호주, 브라질,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멕시코, 스페인)이며 앞으로도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 구독자수 감소로 충격 받은 넷플릭스의 대 반전

과거 넷플릭스의 유료 가입자수는 증가추이는 폭발적이었다. 2017년 1억900만명에 불과했던 유료가입자수는 지난 2018년과 2019년에는 2년 연속으로 3,000만명 이상의 급증하며 2019년말에는 1억6,709만명을 기록했다.

특히 코로나19가 심각했던 2020년에는 1년만에 3,660만명이 급증해 넷플릭스 연간 가입자수 최대 증가 기록을 세우며 2억명을 돌파한 2억366만명을 기록했다.

 

하지만 2021년에 들어서면서 가입자수 증가세가 1,820만명으로 둔화돼 위험신호가 켜 졌다. 그리고 2022년에는 가입자수 증가인원이 고작 891만명에 그쳤다. 이에 따라 2022년말의 구독자수는 2억3,075만명이었다. 이 당시 넷플릭스의 최대 고민은 미국과 캐나다 시장에서 점점 디즈니플러스에게 쫓기고 있다는 사실이다.

넷플릭스의 돌파구는 '광고지원 요금제' 도입이었다. 본격적으로 광고지원 요금제가 도입되면서 2023년말에 유료가입자수가 2억6,028만명으로 사상최대치를 기록했다. 전년도보다 2,953만명이 늘어나 증가율이 무려 12.8%에 달한다. 지난 2022년 1분기에 10년만에 처음으로 20만명의 구독자 감소로 부진했던 상황과 비교하면 대 반전이다.

넷플릭스에게 가장 중요한 시장은 구독료가 높은 미국&캐나다 지역이다. 넷플릭스는 이 지역에서 2022년에 구독자수가 무려 -92만명이나 감소하며 크게 고전했다. 이런 현상은 경쟁 OTT인 디즈니플러스와 훌루 등의 영향 때문이었다. 하지만 다행히도 광고형 요금제를 도입한 2023년에는 무려 583만명이 증가하며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데 성공했다. 이 지역이 안정을 찾으면서 넷플릭스의 영업이익도 큰 폭 개선됐다.

유럽 및 중동∙아프리카에서도 2022년에는 부진했지만 2023년에는 무려 1,208만명이 증가했다. 기록적인 증가세다. 지역별 전체 비중도 미국&캐나다의 31%를 뛰어넘는 34%를 기록했다. 4개 지역 중 가장 가입자 비중이 높다. 라틴아메리카 역시 2023년에 430만명이 증가한 4,600만명의 구독자수를 기록하며 양호한 증가세를 기록했다.

성장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평균 구독료가 낮은 인도를 중심으로 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이다. 여기서 1년만에 가입자수가 732만명 폭증하며 전년대비 가장 높은 19%의 증가율을 보였다. 하지만 구독료가 낮은 지역이라 매출액은 오히려 감소했다.

◆ 따박따박 들어오는 구독료는 넷플릭스의 최대 강점

넷플릭스는 이제 표면적으로 대 놓고 구독료를 올리는 데는 부담을 느끼고 있다. 그래서 등장한 제도가 넷플릭스 콘텐츠 '공유제한'과 '광고 지원 요금제'다. 넷플릭스 입장에서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이 정도 요금제로도 충분히 이익을 낼 수 있는 게 넷플릭스만의 장점이다.

경쟁사인 디즈니와 비교할 때 넷플릭스에 높은 점수를 줘야 하는 부분이 있다. 바로 영업이익이다. 넷플릭스가 지금 가장 중시하는 건 수익이다. 넷플릭스는 그동안 적절하게 계속 구독료를 올리는 방식으로 꾸준히 영업이익을 쌓아왔다.

'스탠다드' 월정액 요금은 지난 10년간 7.99달러에서 야금야금 올라가 현재는 94% 폭등한 15.49달러로 치솟았다. 프리미엄 요금도 11.99달러에서 22.99달러로 92% 폭등했다. 그래도 아직 구독자들의 심각한 이탈은 없다. 오히려 추가로 '광고요금제'를 도입하면서 구독자들이 급증하고 있다.

구독료는 현금으로 매월 따박 따박 들어오니 엄청난 수익모델이라 할 수 있다. 넷플릭스의 2023년 매출액은 44조원(337억달러)으로 사상 최대치다. 더 고무적인 건 2023년 영업이익이 9조1천억원(70억달러)으로 전년 대비 25% 급증했다는 점이다. 한 동안 지지부진했던 수익성이 큰 폭으로 개선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아쉬운 점은 만약 디즈니플러스 같은 경쟁업체들이 진입하지 않았다면 구독료를 더욱 마음 놓고 올렸을 텐데 경쟁사들 때문에 이제는 눈치를 봐야 한다. 하지만 현재의 구독료 수준에서도 넷플릭스는 막대한 영업이익을 누리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단일 상품으로 유료구독자수가 2억6천만명을 넘긴 경우는 흔하지 않다. 글로벌 1등 동영상 플랫폼인 유튜브의 경우에도 무료고객은 어마어마하지만 유료 고객(유튜브 프리미엄)은 아직 1억명에도 못 미친다.

넷플릭스의 수익모델이 얼마나 뛰어난 지를 알 수 있다. 하지만 넷플릭스는 여전히 배가 고프다. 넷플릭스의 장기적인 목표 유료구독자수는 5억명이다. 넷플릭스는 언젠가 자신들이 이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거라고 믿고 있다.

넷플릭스의 성장이 과거보다 둔화된 건 명백한 사실이다. OTT 시장의 경쟁 격화 또한 명백하다. 하지만 이 모든 사항을 감안해도 캐시버닝 전략을 통해 경쟁사보다 질과 양에서 압도적인 콘텐츠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넷플릭스만의 강점은 확연해 보인다.

게다가 2024년 4분기에는 대망의 '오징어 게임 시즌 2'가 공개된다. 지난 2021년말에는 오징어 게임 대박으로 잠깐 넷플릭스 주가가 700달러를 돌파했지만 그 뒤로 한 동안 주가가 약세를 보이는 굴욕을 겪었다. 현재는 580달러까지 주가가 회복됐지만 아직 전고점보다는 한참 밑이다.

이번에는 과거와 다를 수 있다. 2021년보다 넷플릭수 구독자수나 수익구조가 몰라보게 좋아졌다. 또 '오징어게임 시즌 2'는 이제 한국인만의 콘텐츠가 아니라 전 세계인 모두가 간절하게 기다리는 블록버스터 급 오리지널 시리즈가 됐다. 오징어게임을 계기로 한국 콘텐츠 업계와 넷플릭스는 서로 윈윈하는 끈끈한 관계가 됐다.

현재의 넷플릭스를 확연히 뛰어넘을 능력을 가진 경쟁 OTT는 시장의 예상과 달리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 만약 지금 넷플릭스의 콘텐츠를 즐겁게 시청하고 있거나 '오징어게임 시즌2'를 간절하게 기다리고 있는 구독자라면 콘텐츠 말고 넷플릭스 주식에도 관심을 가져 보자.

 

longinu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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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보니] 트라이폴드 태블릿과 다르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가 2일 공개한 3단 폴더블폰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현장에서 직접 사용해보니 예상보다 가볍고 얇은 형태가 먼저 느껴졌다. 크기와 구조상 무게가 상당할 것이란 우려가 있었지만, 실제로 들어보면 생각보다 부담이 덜한 편이다. 다만 한 손으로 오래 들고 쓰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고, 전용 케이스나 거치대를 함께 사용할 때 가장 안정적인 사용감이 나온다. 펼친 화면은 태블릿을 떠올리게 할 만큼 넓고 시원하지만, 두 번 접어 휴대할 수 있다는 점은 기존 태블릿과 확실히 다른 경험을 만든다. 동시에 두께·베젤 등 초기 모델의 구조적 한계도 분명히 느껴졌다. ◆ 10형 대화면의 시원함…멀티태스킹 활용도↑ 가장 인상적인 요소는 화면을 펼쳤을 때의 시야다. 10형 대화면은 영상 시청 시 몰입감이 크고 웹 검색·문서 작업에서도 확 트인 느낌을 준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다 펼친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로 3앱 멀티태스킹을 진행하는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특히 최대 3개의 앱을 동시에 띄워놓는 멀티태스킹 기능은 생산성 관점에서 기존 폴더블보다 한 단계 더 진화했다는 느낌이 강했다. 세 개의 스마트폰 화면을 한 번에 펼쳐 놓은 듯한 넓이가 확보돼, 동시에 여러 작업을 처리하기에 충분한 공간감이 느껴졌다. 이메일·인터넷·메모장 등 업무 앱을 한 화면에서 자연스럽게 배치할 수 있고, 영상 콘텐츠를 켜둔 채 작업을 이어가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로 영상 시청을 하는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 구조에서 오는 한계도 분명…베젤·힌지·두께는 '새로운 폼팩터의 숙제' 새로운 구조 특성상 아쉬운 부분도 있다. 우선 베젤이 비교적 두꺼운 편이다. 화면을 여러 번 접는 구조라 물리적 여유 공간 확보가 필수적이다 보니 테두리가 두드러져 보인다. 상단 롤러(힌지 유닛 일부로 보이는 구조물)도 시각적으로는 다소 낯설게 느껴진다. 화면 연결부 자체는 자연스럽지만, 힌지 구조물 자체는 어색하게 보일 수 있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닫은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또 하나는 완전히 접었을 때의 두께감이다. 구조상 여러 패널이 겹치는 형태라 다 접어놓으면 두껍게 느껴지는 것은 불가피하다. 다만 이는 구조에 따른 필연적인 결과로, 사용성에 치명적일 정도의 부담은 아니었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는 왼쪽 화면부터 닫아야 한다. 반대로 닫으려 할 시 경고 알람이 울린다. 2025.12.02 kji01@newspim.com 또 하나 눈에 띄는 점은 접는 순서가 고정돼 있다는 점이다. 오른쪽→왼쪽 순으로 접도록 설계돼, 반대로 접으려 하면 경고 알람이 울린다. 폼팩터 특성상 불가피한 방식이지만, 초기에 적응 과정이 필요하다. ◆ 태블릿과 겹치는 모습…그러나 휴대성이라는 확실한 차별점 사용 경험을 종합하면 '트라이폴드'는 태블릿과 유사한 역할을 상당 부분 수행한다. 대화면 기반의 콘텐츠 소비·문서 작업·멀티 환경 등 핵심 사용성은 태블릿과 맞닿아 있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가 거치대에 놓인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그러나 폴더블 구조로 접어서 주머니·가방에 넣을 수 있다는 점은 태블릿이 따라올 수 없는 차별점이다. 이동이 잦은 사용자에게는 '태블릿과 스마트폰의 중간 지점'에 있는 새로운 선택지가 될 수 있다. 강민석 모바일경험(MX)사업부 스마트폰PP팀장(부사장)은 "태블릿은 주머니에 넣고 다닐 수 없다. 태블릿은 대화면 그 자체의 장점이 있지만, 트라이폴드는 두께·무게 측면에서 소비자가 어디든 가져갈 수 있다는 점에서 혁신을 만들었다"며 "트라이폴드는 기존 태블릿과는 차원이 다른 새로운 카테고리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 가격은 부담되지만…경쟁사 대비 '상대적 우위' 가격은 여전히 소비자에게 큰 장벽이다. 출고가 359만400원은 스마트폰 범주에서 결코 가볍지 않은 금액이다. 다만 경쟁사 제품들과의 상대 비교에서는 다른 해석도 가능하다. 중국 화웨이는 올해 출시한 트라이폴드폰을 1만7999위안(약 350만 원)부터 책정했다. 고용량 모델로 갈 경우 2만1999위안(약 429만 원)까지 올라간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임성택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이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소개하고 있다. 2025.12.02 kji01@newspim.com 이 기준에서 보면 삼성의 359만 원대 가격은 화웨이 평균 가격보다 낮은 편으로 비교된다. 특히 고용량 기준 화웨이 최고가와의 비교에서는 약 70만 원 가까운 차이가 나, '삼성이 가격 경쟁력까지 고려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또 시장에서는 출시 전부터 트라이폴드 구조상 부품 단가가 높아 400만 원 안팎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다. 실제 출고가는 이 예상보다 낮게 형성되면서, 삼성이 새로운 카테고리 안착을 위해 가격선을 일정 수준까지 조정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kji01@newspim.com 2025-12-02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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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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